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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 worlds

‘운석서 외계생명체 발견’

by sailing park 2011. 3. 8.

 


미항공우주국(NASA)의 한 과학자가 운석 파편에서 외계 생명체의 화석을 발견했다고 주장, 흥분과 의구심을 동시에 일으키고 있으며 현재 100명의 전문가가 이 주장을 면밀히 검토 중이라고 AFP통신이 7일 보도했다.

리처드 후버 박사의 논문은 강력한 현미경으로 관찰된 지렁이 모양의 형체 사진과 함께 코스몰로지 저널 온라인에 4일 발표됐다.

후버 박사는 수분과 유기물이 비교적 다량 함유된 몇 종류의 탄소질 구립 운석 파편을 절단해 강력한 현미경으로 관찰했다.

후버 박사는 유기물의 화석이라는 박테리아처럼 생긴 형체를 발견했다면서 이는 지구가 아닌 다른 곳에서 온 `외계 토착 화석'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 화석화된 박테리아는 지구상의 물질로 오염되지 않았으며 이것은 모체인 혜성이나 위성, 다른 천체에 살았던 생명체 유기물의 화석화된 잔해"라고 결론지었다.

이런 발견은 "생명체가 우주 어디에나 존재하며 지구상의 생명체는 다른 행성으로부터 왔을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고 후버 박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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