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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소

[달마도의 신비]

by sailing park 2012. 9. 26.
[달마도의 신비] 
과학적으로 어떤한 효험을 정확히 분석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힘들고..
달마도가 뜨기 시작한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수맥과 관련해서 사람 건강에 안좋은 수맥파를
달마도가 차단해 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게도 그 "ㄱ"자 모양 철사 두개 들고 하는 테스트에서
달마도 그림 앞에 가면 갑자기 움직입니다.
수맥 차단에 효과가 있다는것이 입증된다는것.
실제로 확인이 된것인지는 확실지않음.. . 


 

[달마는 누구인가]
=중국 선종(禪宗)의 개조(開祖)=  

   중국 선종(禪宗)의 개조(開祖). 인도 이름은 보디 다르마(Bodhi-dharma)이다. 
보리달마(菩提達磨)라고도 하며, 달마(達摩)라고도 쓴다. 
원각대사(圓覺大師)라는 시호를 당(唐)나라 중기에 받았다.
 6세기 초 서역(西域)에서 화베이[華北]로 건너와 
뤄양[洛陽]을 중심으로 활동하였다. 
종래에는 11세기에 정리된 전승설화 외에 전기나 사상 등이 불분명하였으나,
 20세기에 들어와 둔황[敦煌]에서 발견된 어록(語錄)에 의해 벽관(壁觀)으로 
일컬어지는 독자적인 선법(禪法)과, 제자들과의 문답이 확인되어 그 실상이
 밝혀졌다. 그 시대의 불교가 번쇄한 철학체계에 기울어진 가운데, 벽이 그 
무엇도 접근시키지 않듯이 본래의 청정한 자성(自性)에 눈떠 바로 성불(成佛)
하라는 설법을 평이한 구어로 말한 종교운동가였다. 8세기부터 9세기에 
걸친 급격한 사회변혁 시대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새 불교의 이상을 
달마에게 구하였다. 불립문자(不立文字) 교외별전(敎外別傳;문자·언어·
경전에 의해 전해지는 것이 아닌 사제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직접 전해진다
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바로 자기의 마음을 파악함으로써
 자신이 본래 부처였음을 깨닫는 것)의 4구절에 그 교의와 역사가 집약된다. 
달마는 부처[佛陀]로부터 28대 조사(祖師)이며, 정법을 전하기 위하여 
중국에 건너왔다. 남해를 건너 남조의 양(梁)나라에 이르러 불교학의
 최고봉 무제(武帝)와 문답했으나 정법을 전하는 데에는 부족하다 하여, 
비밀리에 북위(北魏)의 쑹산[嵩山] 소림사(小林寺)에 들어가 후에 
구하였지만 승낙을 얻지 못하자 한쪽 팔을 잘라 진심을 증명한 설화와, 
<저는 마음이 불안합니다. 제발 제 마음을 가라앉혀 주십시오/그대의
 불안한 마음을 한 번 내게 보여주지 않겠나, 그래야 가라앉혀 주지/그건
 어디를 찾아봐도 발견할 수 없습니다/나는 지금 그대의 마음을 가라앉혀
 두었네>라고 하는 혜가와의 안심문답(安心問答)이 유명하다. 달마의
 선(禪)의 특색은 이러한 대화의 어기(語氣)에 있으며 마침내 사람들은
조사서래의(祖師西來意)를 묻게 되었다. 이 문답이 선종의 모든 것이다.
 → 선종 


전해오는 이야기를 보면 달마대사는 인도의 왕자였습니다.
(혹자는 페르시아나 네팔이라고도함)
그는 굉장히 잘생긴 외모를 갖고 있었으며 매우 총명하였다
고 합니다.
수도승이 된 달마는 종교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무예에도 조예가 깊었고 
유체이탈의 경지까지도 가능했다고 합니다. 
인도에서 수행을 한 달마는 큰 뜻을 품고 중국으로 가게되지요.
가는 도중에 악귀(혹은 도인)에게 속아서 유체이탈을 하게 되는데
돌아와 보니 육신은 이미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달마는 사용가능한 육신을 찾아서 헤매다가 방금죽은 행려병자의 
몸을 발견하고 그 몸안에 들어가게됩니다. 
달마는 그 몸을 갖고 중국에 가서 남은 일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때문에 우리가 보는 모습은 달마도의 달마대사의 모습은 남루하고 
무섭지요.그리고 중국에 도착한 달마대사는 소림사에 들어가서 
깨달음을 얻고 중국에 대승불교를 전파합니다. 
(참고로 소림사의 무술도 달마대사가 만든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달마대사의 수염이 이상한데 그 이유는 스승이 없이
 깨달음을 얻은 달마는 자신이 자만에 빠지는 것을 막기위해 스스로 
수염을 잡아뜯어가며 수행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위의 내용들은 모두 이야기일 뿐입니다.

 

                                                          

 

 

 

생사를 초월하는 달마 대사

 

중국 땅에 처음 선법을 전달한 달마 대사는 선종의 시조로서 그에 관한 일화가 많이 있습니다. 달마 대사가 인도에서 중국으로 간 것은 부처의 법 중에 선법을 전하고 중생을 제도하려고 한 것

.달마대사는 선의 경지가 매우 높아서 생사의 경계를 초월해 보통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예사로 해냈다고 합니다..

달마 대사가 천산 산맥을 넘어 인도에서 중국으로 갈 때 앞을 가로지르는 강물을 만났다고 합니다. 아무리 살펴봐도 부근에는 배도 없고 인가도 없었지만 달마 대사는 태연하였죠.

 

그는 물위를 걸어서 강을 건너 중국 땅으로 갔던 것입니다..

 

달마 대사는 남인도 향지국 왕의 셋째 아들이었습니다.

 

 

 


 
 

강물 위를 걷는 달마대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실제 달마도 사진)
 

달마도의 영험은   미신적인 부적이 아니다.

그림을 잘그리는 손재주에서 오는것도 아니다

달마대사의 가르침인 참선수행을 용맹 정진함으로

마음이 열리어 밝은 기운으로 바뀐 선기(禪氣)로써

달마상을 그리게 되면 그기운이 전이 되어 보는사람의 마음을 정화시키며

어둠의 기운이 밝은 기운으로 바뀌게 되어

어둠의 기운이 살아진 만큼 불행한 일들이

그만큼 없어지게 되어 삶의 전체를 밝고

 편한하고 행복한 삶으로 바꿔주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달마도의 영험은 바로 수행자의 밝은 기운(禪의기운)에 달려 있다.

그와 반면 수행하지 않은 어둠의 기운이 탁기, 사기, 신기로 그리는 달마도는

보는사람에게 어둠의 기운을 더해주기 때문에

더욱 화를 불러오는 결과가 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할 것이다.

 

달마도란 모든 인간에게는 누구나 태양과 같은 빛의

근원인 불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막힘과 트임이 천차만별 차이가 있어서

천차만별의 다른 차원속에서 인간은 살고 있으며

마음이 어두운만큼 어두운 일들인 우환과 불행이 오게 되어있다.

마음이 밝아진 만큼 어두운 기운과 인생의 어두운 일들이 사라지게 되며 

 마음을 닦는 공부인 참선을 오래하게 되면 마음이 맑아진다.

 맑아진 마음으로  달마대사를 그린것을 달마도라 한다.

수행을 통해 밝아진 마음과 기운을 갖지 못하면 달마도로써의 영험이 없으며

맑은 기운으로 그린 달마도는 보는 사람의 마음을 맑게 해줌으로써

어두운 기운들이 사라져서 불행한 삶이 행복한 삶으로,

불편한 마음이 편안한 마음으로 변하여 

 삶의 근본적인 질이바꾸어지게 된다.

 

영험이란, 달마도의 형상에서 오는것이 아니요 달마도를

그리는 사람의 맑은 기운에서 영향을 받게 되는것이다.

그와 반면 수행하지 않는 손재주만의 탁한 마음으로 그린 달마도는

마음을 더 어둡게 만들어 그만큼 인생에 불행한 일들이

몰려오게 됨을 알아야 할 일이다.

내 마음이 맑아진 만큼 인생이 그만큼 편안해지고 행복해지고

뜻대로 일들이 이루워진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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