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금이간 항아리 이야기1 낡고 금이간 항아리 이야기 부지런한 물 지게꾼은 매일 두 개의 항아리를 어깨에 메고 물을 날랐습니다. 하지만 강가에서 물을 떠서 집까지 오면 늘 한쪽 항아리에는 물이 가득 차 있었지만, 다른 한쪽에는 물이 반밖에 차지 않았습니다. 물론 항상 가득 찬 물을 길어왔던 항아리는 늘 의기양양했고 자부심에 넘쳐 .. 2012.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