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어프로치샷을 적중시키는 법
직선타구를 날리지만 비거리의 열세로 압박감을 느낀다.
깃대를 정확히 공략하기 위해 뛰어난 타깃 겨냥이 필요한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볼을 좀 더 타깃 가까이 붙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뛰어난 거리제어력이다. 볼이 그린 가까이 놓여있을 때는 특히 그렇다. 다음의 연습 방법을 이용해 거리제어력을 높여보자.
직선타구를 날리지만 비거리의 열세로 압박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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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30야드 거리는 풀스윙
연습 지역에서 그린을 향해 80~130야드 거리의 샷을 해본다. 그린의 뒤쪽까지 쉽게 도달할 수 있는 클럽을 고른다. 그린의 뒤쪽과 중간, 앞쪽을 타깃으로 삼는다. 거리 조절이 취약한 골퍼라면 같은 타깃을 향해 샷을 여러 차례 해본다. 하나의 타깃에 익숙해졌다면 다른 타깃으로 바꾼다. 연습이 끝났다면 각각의 타깃을 향해 샷을 한 번만 날리고 다른 장소로 옮긴다.
30~80야드 거리에선 부분 스윙
30~80야드 거리의 타깃을 다섯 군데 선정한다. 잔디가 벗겨진 곳이나 낙엽이 있는 곳, 잔디 깎는 기계의 타이어 마크가 있는 곳, 색깔이 어두운 지점, 솟아있거나 내려앉은 지점 등을 타깃으로 삼는다.
연습방법은 80~130야드와 동일하다. 다른 점은 공략해야 할 거리가 더 많다는 것뿐이다. 거리제어력은 향상되면 될수록 좋다. 연습의 효과는 크게 낮아진 스코어로 곧바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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