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령산의 유래
축령산은 광주산맥이 가평군에 이르러 명지산과 운악산을 솟구치며 내려오다가 한강을
앞에 두고 형성된 암반으로 조선왕조를 개국한 태조 이성계가 고려말에
사냥을 왔다가 한마리도 잡지 못하였는데 몰이꾼의 말이 "이 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 산신제(山神祭)를 지내야 한다"고하여 산정상에 올라 제를 지낸 후
멧돼지를 잡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때부터 고사(告祀)를
올린 산이라 하여 "축령산(祝靈山)"으로 불리어 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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